몰테일을 왜 썼는가 하면 익일수령이 가능해서였습니다. 1. 급할때 방문수령이 가능하고2. 오후 2시까지 결제하면 서울기준 익일수령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너무 컸죠. 몰테일이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비쌌냐? 하면 오히려 쌌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시간 앞에 무의미하죠 ㅎㅎ; 특히 시간을 다투는 티켓을 주로 받는 저로써는.. 그런데 몰테일이 변했습니다. 일단 센터 위치를 변경했는데, 문제는 결제기한이 14시에서 11시로 줄어든거죠. ㅎㅎ;;; 11시면 사실 말도 안되는게 11시 이전에 택배가 가지를 않습니다. 11시 이전에 가도 11시 이전에 절대 분류가 안되요. 이건 직원 숫자의 문제나 다름없는거라곤 봅니다.오후에 가면, 잘못하면 익일 12시쯤 분류되는데 그럼 +2일입니다. 응? 기존에는 2시까지 결제 -> ..
왜 방문객이 늘었나 했더니 메모리 디프래그 이야기가 나왔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일섭을 해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가챠가 다릅니다! 한섭이 글섭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일본섭과 가챠가 다릅니다! 그래서 리세마라도 다르게 해야합니다! 리세마라는 뭘로 해야할까요? > 무조건 힐입니다. 힐, 힐, 무조건 힐. 아무리 짱짱센 캐릭들이 있어도 힐은 반드시 하나 필요합니다. 힐이 없으면 중반에 보스깨다가 좌절을 많이 경험하실겁니다. 힐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리세마라는 힐이 최고라는점,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자피 핵과금러 아니면 4성 3개 가지고 시작하지도 않을거고, 4성 얻기가 아무리 쉽다고 해도 - 4% - 힐없으면 좀 고생합니다. 특히 몇몇 보스퀘의 경우 시간이 ..
신도림 - 대전 왕복. 대전에는 냉면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일단 불편한건 승차홈이 별도로 있는건 아니지만 홈 안에서 분리되어 있고, 그래서 외부라는것. 비오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두번째 불편한건 역시 하차게이트를 찍고 가야한다는거죠. 일본과는 다르다 일본과는! 물론 일본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일본을 기대하려면 KTX 요금이 두배로 올라도 할말이 없어야하기때문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비맞으면서 기다리는일은 없어야하잖아. 연착은 뭐 일상사이긴 한데, 사실 이게 이미 연착된게 계속 영향을 주는거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이해 가능한 부분. 물론 경부선은 포화상태니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이건 뭐 외적인 문제. 신도림역도 문제긴 문제. 그냥 신도림에서 1호선을 타지 않고!!! 갈수있다는게 좋습니다. 1호선 ..